투니의 사랑 이야기 :: 투니의 사랑 이야기

20080110 써니, 보더 입문



써니의 휴가를 맞아 막판까지 치열하게 어딜 갈까 고민하던 중,
휘팍에 상주하며 대회준비와 훈련으로 여념이 없는 쭝에게 갔다.

그에게 술과 고기를 대접하고 ㅋㅋㅋ
드디어 써니는 보드계에 발을 들여놓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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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에 첫 발을 올려놓는 써니


쭝의 강습스타일상 상급자 코스로 단박에 올라간 써니는 놀라운 실력향상을 보여주며
"초급은 경사가 낮아서 더 힘든 것 같애" 라는 발언을 남겼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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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럽게 잘 내려오다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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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절은 곧 다가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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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때로는 그저 웃음만...



그러나 우리는 어디까지나 전형적인 속칭 '관광 보더'
기념촬영을 빼놓을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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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단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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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 많이한 쭝과 함께..



이 날의 하이라이트.
써니는 1월 11일 휘팍 오후타임 마지막 보딩을 어쩔 수 없는 속도로 인해
텅빈 슬로프를 4명의 패트롤의 호위를 받으며 내려오는 호사를 누리는 영광을 차지하게 되었다. ㅋㅋㅋㅋ
역시 어딜가나 된장녀 -.-





펑펑 내린 자연설에 느긋하게 잘 놀다온 1월의 휴가.
쌩유 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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