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이 조금 넘는 친구사이를 지나
1년이 조금 넘는 연인사이를 넘어

쟈니와 써니가
수십년을 함께할 부부사이가 됩니다.

6월 15일, 저희 결혼해요~*

축하해주세요! ^___^

뭐....
사실 친구로 지내다 연인이 되고 결국은 부부가 되는 다소 밋밋하고 특색없는 커플입니다만!

'다들 그렇게 만난다지만 사랑은 누구에게나 특별합니다' 라는
어느 라디오 광고의 카피처럼
저희 각자에게만은 서로가 너무나 특별한 행복한 결혼입니다. ^^

혹시라도 너무 늦게 알려줘서 못 오신다는 분들이 있을까봐 5개월 전에 오픈하오니 -.-;
이 글을 확인 하시는 분들은 2008년 6월 15일은 지금부터 시간 꼭 비워두시기 바랍니다. ㅋㅋ
시간은 오후 3시 30분, 장소는 태평로 삼성본관입니다.

이 글 보신 김에 나중에 청첩장 받으실 주소 적어주시면 참 좋겠어요 ㅋㅋㅋ
요기 클릭하시고 비밀댓글로 달아주시면 된답니다 ^^

아무쪼록 6월 15일에 모두들 꼭 만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당~
저희도 열심히 준비하면서 중간중간 진행상황을 요기 투니사이에 기록할테니
종종 놀러와주세요~ ^^/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