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나들이 :: 투니의 사랑 이야기

봄나들이


동아리 혜성이 시집 가던 날.
지는 벚꽃이 못내 아쉬워 결혼식 가는 길에 잠시 짬을 내어 들른 안양천.

날이 잔뜩 흐려 찬란한 벚꽃을 사진에 담지는 못했으나
흐드러지는 벚꽃아래 잠시나마 즐거운 시간을 가진 투니.



산책로 입구

산책로 입구




흩날리는 벚꽃 아래 써니양

흩날리는 벚꽃 아래 써니양




노력없이 흩날리는 벚꽃이 아니었으니... 과정은 이렇다는;;;

노력없이 흩날리는 벚꽃이 아니었으니... 과정은 이렇다는;;;




아이가 아니면 취하기 힘들다는 저 마냥 신난 포즈

아이가 아니면 취하기 힘들다는 저 마냥 신난 포즈




금새 숙녀모드로 돌변;;

금새 숙녀모드로 돌변;;




베스트 샷

베스트 샷




벗꽃과 벚꽃

벚꽃을 뒤로한 나와 평생을 함께할 벗꽃




꽃보고 미쳐가는...

꽃보고 미쳐가는...




대단히 감사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벚꽃이 빨리 지는 이유는,
우리처럼 사진 찍으려고 흔들어 떨어뜨리기 때문이 아닐까..^^;


그래도 즐거웠던 아주 잠깐의 벚꽃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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